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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REVIEW

여행후기

(토/일)고창청보리밭가는길-8월
남도한바퀴 참여 후기 어머~ 이건 꼭 참여 해야해! 라종성 2018.07.31

1. 이용코스또는 상품 : 고창 청보리밭 축제 와이프랑 떠난 힐링여행
2. 촬영일자 : 2018년 5월 3일
3. 성 명 :  라 종 성
4. 연락처 : ​ 010-4028-6363
5. 후  기 :
고창 청보리밭 축제 친구랑 떠난 힐링여행

초록빛깔 펼쳐진 고창 청보리밭 축제로 와이프랑 고고~~
고창 청보리밭 축제를 아시나요.
상상만으로도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이 그려지는 청보리밭으로 달려갔습니다.
전날 비가 울 수도 있다는 불길한 예보가 있었지만 청정지역 고창지역 고창으로의 발길을 멈출 수는 없는 일, 멀기도 했지만 그만큼 기대도 되었던 여행 이었기에 신남이 그대로 묻어나는 여행입니다.
고맙게도 잘 정비된 주차장에 무료로 주차를 하고 보리밭을 찾아 걸었습니다. 어떻게 알고들 왔는지 많은 사람들이 걸어가는 방향으로 그냥 함께 걸어가면 되네요.

와~~~탄성이 절로 나오는 가로수길, 아름드리나무가 양쪽으로 늘어서서 그냥 이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길 양옆으로는 끝없이 펼쳐져 있는 보리밭... 

 길가의 보리밭이 끝나가는 곳에 유채꽃밭도 펼쳐져 있습니다.
유채꽃이 피어있는 이곳도 얼마나 넓은지 더 이상의 청보리밭은 볼 수 없는 줄 알았네요. 유채꽃에서 한참을 놀다가 다시 살짝 오르막이 있는 길을 따라 물라가 봅니다.
드디어 초록물결이 살랑대는 청보리밭에 도착!!  보리밭에 유채도 간간이 섞여 있네요.

풍경이 너무 예뻐서 와이프랑 사진도 열심히 찍었습니다.
힘들게 짓고 있는 농사일 텐데 무료로 개방해 이렇게 관광지화 하다니, 그것도 개인이 말입니다.
마차도 운행되고 있네요.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입니다.

꼭 와보고 싶었던 고창 청보리밭, 보리밭 사잇길을 걸으며 바라만 봐도 눈이 맑아지고요. 어디를 찍어도 인생 샷을 건질 것 같지만 막상 보이는 만큼의 감동을 담을 수는 없더라고요.

이곳은 가을에 메밀꽃으로 하얗게 덥힌다고 해요. 메밀꽃이 피어 있을 때 도깨비를 촬영해서 도깨비 촬영지로도 알려졌지요.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곳

청정자연 속 고창 청보리밭은 지금 초록물결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아마도 더위가 조금씩 다가올수록 보리도 누렇게 익어가겠지요.
아름다운 청보리밭에서의 예쁜 추억과 애정 아마도 오랫동안 가슴속에 머물 것 같습니다.

6. SNS주소 : https://story.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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