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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REVIEW

여행후기

(금)여수광양별빛여행-8월
아이셋과 엄마의 심플하지만 딥한여행후기^^ 이선화 2018.07.31
지난금요일 여수광양별빛 투어를 갔다왔다. 바쁜 남편은 남겨두고 아이셋과 다녀왔다. 목포에서 광주로 광주에서 2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순천, 내려서 보고 오는건 30분 정도 짧은 시간동안 다녀와야 하는 아쉬움이 있다~ 다음 도착은 여수 오동도, 자전거를 빌려서 2인으로 타고 큰딸과 탔다. 사춘기가 온 중학생은 엄마와 대화가 없는데, 엄마, 내 뒤에 타 하는 것이다. 난 걸어서 간다고 했지만 그러면 멀다고 타란다. ㅎㅎ 오동도에서 다시 버스까지 오는 그 시간이 짧지만 참 행복했다. 광양와인동굴 기대했던것 만큼 좋았다. 무더운 여름날, 들어간 시원한 기차터널딸은 에어컨 바람이란다 ㅎㅎ아무래도 좋다. 멋진 사진 찍고, 저녁은 광양갈비 비싸긴 하지만 가격값을 한다. 다들 맛나게 먹었다. 저녁에 느랭이골? 우와 멋있다. 하지만 덥고 시간이 짧다. 우린 4명이어서 이만원 입장권 끊었는데 돌아보는 시간은 허걱... 말하지 않겠다. ㅎㅎ 암튼 바쁜 남편보다 운전을 잘 못하는 나보다 남도 한바퀴덕분에 여기저기 자녀들과 여행갈수 있어 무척 행복했다. 이런기회 아니면 우리는 쭈욱 방콕이다. ㅎㅎ 2번 이용했지만 친숙하다. 기사님 그리고 해설가님... 남도특성인가? 사투리? 아무래도 좋네요~~ 감사합니다. 이런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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