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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REVIEW

여행후기

[남도] 여수·광양 코스
5월의 끝에 매화 진 광양에서 성웅 이순신을 만나다 장석주 2016.05.30
서울에서 출발 2박 3일중 마지막 날에 간 광양! 다시 한 번 꼭 가보고 싶습니다. 광주에서 버스로 연계해서 중마터미널에 늦게 도착했는데 기다려 주신 일행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점심이라도 사고 싶었는데.. 탑승인원 7명으로 가족같은 마음이 드는 여행이었습니다. 여수는 엑스포 때 가봤지만 광양은 첫 여행이라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매화와 불고기 광양제철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우리나라 자체 기술로 만든 이순신대교와 홍보관에서의 설명이 이순신과 광양에 대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특히, 나종년 해설사님의 해박한 지식과 광양사랑하는 마음이 기억에 남습니다, 광양 역사문화관에서 관람인원은 적었지만 정성을 다해주신 직원분도 감사드리고 유당공원에 얽힌 이야기를 들을땐 슬픈마음도 들었습니다.같이 여행하신 분들 항상 여행하는 것처럼 행복한 인생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광양사랑~화이팅!!! 
추신>>> 차량 잡아주시느라 고생하신 광주 금호고속 직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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