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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REVIEW

여행후기

[남도] 광주 4코스
윤선도 유적지에 관람에 대한 건의 류재균 2016.11.12
해남 윤선도 유적지에 불천위 제사를 지내는 곳이 2군데 있었습니다. 어초은 사당과 고산사당입니다. 젊은 사람은 아무것도 아닌 그제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알겠지만 불천지위 사당은 국가에서 제물을 보내주는 사당으로 압니다. 
경상도 지방은 종가집과 불천위 사당이 많지만 전남 지방은 불천위 사당이 몇군데 없어 보기 힘든 곳입니다.
불천위 사당 내부를 보려고 안동 지방을 가보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불천위 사당을 개방하여 내부 구조와 위패 모신 모습도 보고 인사나 묵념을 할 분은 예를 표하고 기독교인은 묵념을 하든지 희망하지 않으면 입실하지 않드라도 전남도에서 종가협회를 조직하여 종가 문화를 관광자원화 한다고 하고 윤선도 종손이 종가협회 회장이라는데 사당을 개방하여 관광객이 볼 때마다 나와 볼 필요 없이 표충사처럼 개방하고 필요하다면 향을 배치해 놓든지 안 놓던지는 종가에서 알아서 해도 좋지만 입실하여 윤선도님과 윤효정님을 타성씨들이 예를 표하면 그 후손들에게도 기쁜일이라 생각됩니다.
이문교 해설사의 안내와 해남군청 관광과에서 나오신분의 설명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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