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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REVIEW

여행후기

울산대왕암&십리대숲길
박수정, 조일수, 장현 세분을 칭찬합니다. 임원 2018.06.18
백수가 품격을 더하는 여행을 떠난다.
6월 17일 울산 대왕암 여행을 아내, 처제와 함께 다녀왔다. 
쾌청한 날씨가 오늘을 기분 좋게 한다.
직원 박수정님께서 인원 점검과 함께 상냥하고 아름다운 미소로 안내를 한다.
상큼하고 해맑은 미소 속에 버스 한 바퀴가 빛을 발한다.
아~ 즐거운 여행이구나. 

울산에 도착하여 해설을 맡아 주신 장현 해설사님!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과 울산을 사랑하는 마음이 얼굴과 표정에 묻어나온다.
또한 유머와 지성이 해설사를 바짝 따라가게 만든다. 
한시도 해찰 할 틈이 없다. 
아스라이 먼 기억속의 울산은 별로 좋은 이미지가 아니었는데...
울산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게 되었다.
장현 해설사님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오늘 하루 우리의 안전을 위해 애쓰신 조일수기사님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모든 분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서 금호의 일등 정신을 본다.
다음 달 여행도 기대를 해 본다.
여행 내내 친절과 미소로 우리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준 
조일수기사님, 박수정 담당자님, 장현 해설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문의
1. 7월 달 계획은 없는지? 있다면 언제 어디로 가는지? 
2. 안동 하회마을 쪽 가는 프로그램은 없는지?
3. 15일전에 다음 달 계획을 버스한바퀴 공지사항에 안내를 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다시 한 번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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