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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REVIEW

여행후기

(토) 광양별빛여행
빛의 동산은 에덴의 동산이었습니다. 늘찬봄 2019.09.10
스스로의 자립과 지역사회 안에서 자립을 꿈꾸는 여성장애인들이 모여 사는 공동생활가정입니다.
낮시간을 이용한 나들이는 간간이 있었지만 밤 늦은 시간까지의 여행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작정하고 밤 별빛을 보겠다고 나선 나들이가 별빛이 아닌 불빛에 취하게 하였습니다.
모두가 즐거운 표정으로 조명과 하나가 되는 모습을 담기에 바쁨니다. 아름다운 야경을 밴드의 대문으로
꾸미니 자꾸만 밴드만 들여다 봅니다. 다음에는 다른 지역으로 하늘의 진짜 별 구경도 하고 싶다고 합니다.
남도한바퀴 덕분에 즐거운 야간 나들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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