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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REVIEW

여행후기

광주1코스-34번홈
광주 1코스 이용 윤성지 2014.12.25
2014년 12월 20일에 광주 1코스 이용 후기입니다.

저렴한가격으로 여행한다는게 큰 장점이라 생각한다. 예약할땐 자리가 얼마없어서 인기가 참 많다고 생각했었다. 당일 날씨가 너무추워 열명도 되지않은 인원으로 출발했다. 전 친구와함께갔는데 추억을 쌓아서 참 좋았다.

순천 낙안읍성에 약 두시간을 줬는데 넓어서 구경하고 밥을 먹을 시간으로서는 부족했다. 볼것이나 체험하는것에비해 민박집이 너무 많았던것같았다. 그냥 민박이 3분의 2였던것같았다. 다 초가집이라 화장실에도 구식이겠지하면서 들어갔는데 신식이라놀랐다 만족스러웠다. 밥을 먹는데 나오는데 너무 시간이걸렸고 시간에 쫒기면서 먹다보니 할인혜택도못받고 힘들었다.

보성 녹차밭에 한시간반 정도 시간을주고 가이드가따라다니면서 설명을 해주셨는데 목소리가 작으셔서 잘안들렸다 마이크를 소지하셧으면 더좋았을거라생각한다. 바다를 볼수있는 전망대까진 올라가기엔 시간이없어서 캔슬했는데 힘들겠지만 올라가보고싶었다. 어렸을때 갔을때랑 변한점이 없다는게 단점인것같다 보고 내세울게 오직 녹차뿐이라는게 안타깝다.그래도 녹차로 응용상품을 만들어파는게 장점이라생각하고 아이스크림은 여전히 맛있었다. 

화순 운주사에 한시간반?정도 시간을 주고 보성처럼 가이드가 붙었다. 절이나 부처 그런거에관심없던내가 설명을 듣는데 매우 흥미로웠다.
겨울엔 비추천이다. 눈이 내린뒤에 녹은것도아니고 언것도아니어서 미끄러워서 아찔하고 무서웠다 보성에도 눈이있어서 미끄러워 조심스러웠는데 거긴 언덕이라 봐줄만했지만 산이라서 긴장타면서 올라가고내려와야된다는게 너무힘들었다 그래도 계단이있어서 다행이었지만 중간중간에 계단이없어서 조마조마하면서 산을 탔다.운주사엔 자유시간이없어서 불만족스러웠다.

겨울엔 광주 1코스는 비추천이다 눈이오고 날씨가 너무추워서 사고가 많이날것같다. 봄이나 가을에가는게좋겠다는 생각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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