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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REVIEW

여행후기

강진 [오감통통]-34번홈 승차
행복한 남도 강진 여행이었습니다. 박명금 2016.09.12
늘 기차타고 가서 기차역에 도착해서 찾아다니곤 했던 여행
그러다보니 농.어촌 버스 기다리는 시간이 안맞아서 길에 버리는 시간도 많고 했었어요.
특히 더운 여름에는 날씨와 싸우느라 고생도 많이 했어요.
그래서 더욱 꼭 타보고 싶었던 남도한바퀴
다른 코스도 타보고 싶었지만 강진 오감통통을 첫번째로 선택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었어요.
볼거리가 많은 것도 그 중 하나였지요.
일요일코스 였지만 전날 미리 와서 광주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아침 새벽 기차로 오는게 힘들어서 였어요.
그리고 다산코스 생각했던것보다 많이 힘들긴 했지만 오감통통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석문공원 구름다리도 건너가서 너무 좋았어요.
강영석 해설사님의 해설도 너무 유익하고 재밌었어요.
또 기회가 된다면 토요일코스도 타보고 싶고 남미륵사에도 꼭 가보고 싶습니다.
남도한바퀴가 계속 유지되고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서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재미있게 해설 해주신 강영석 해설사님.우리들의 안전을 책임지신 기사님과 강진 블로그 윤용이 기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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