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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REVIEW

여행후기

[남도] 광주 4코스
아쉬움에... 김동수 2016.12.11
버스한바퀴!!!
금년의 마지막 여행이라하니 아쉬움이 많군요. 내년 3월에야 다닐수 있다하니.
버스한바퀴 각 코스를 다니는 재미에 세월가는 줄 모를 정도였는데........

친구한테 버스한바퀴 여행을 다녀왔는데 참 좋더란 이야길듣고 인터넷 검색을하여 회원가입하여 예매를하고 
7월2일 여수광양코스를 처음 다녀왔는데 참 색다른 여행을하게 되였답니다. 

평소 여행할때는 버스기사님과의 의사소통도 없이 그저 목적지까지 갔었는데 
버스 한바퀴에서는 기사님의 친절한 안내말씀도 듣고 관광 경유지마다 해설사님의 자상한 설명을 하여주시니 
예전엔 그저 무심코 지나쳤던 관광지에 대해 새로운 느낌도 느끼게되였습니다.
또한 여행내내 함께한 동료들과 정담도 나눌수있어 참으로 좋았답니다.  가격또한 저렴하고요.

이런 연유로 제가 참여하고있는 각종 모임 친지들과 복지관 동료분,  
여기에 제 아내까지 여행의 맛을 알게되였는지 자기친지분들에게 홍보(?)를하여 
버스한바퀴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코스를 거의 모두 섭렵하게 되였답니다. 
특히 여수5코스는 두차례,진도6코스는 네차례 등등 같은 코스를 또 다시 다녀왔지요. 
해설사님의 자상한 해설과 고객의 안전에 신경써주시는 금호고속 기사님, 친절한 버스한바퀴상담사님이 계시기에,
 
특히 기억에 남는 진도의 박정택해설사님, 
언제나 밝은얼굴로 안전운전과 고객에대한 배려가 몸에 베였구나란 느낌을 주신 진도6코스의 이장휘기사님, 
여러차례의 예약때마다  항상 상냥하고 친절하게 도움을 주어서 기분 좋은 여행을 하도록 도와주신 금호고속 정세진상담사님 등등.

그 덕에 우수 고객이라하여 두번이나 무료 여행의 혜택도 받아보고 
함께 여행한 친지들로부터는 버스한바퀴 홍보대사란 말도 들어가며 제 나름 재미있게 지냈었는데
이제 금년도 코스가 마무리된다하니 한 겨울내내 어찌 보낼가 위쉬움과 서운함이 크게 느껴지는군요.

버스한바퀴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다음해엔 더 좋은코스와 함께하게되길 기대해봅니다.
아쉬움에 넋두리를 두드려보았답니다. 
버스한바퀴 관계자 여러분에게 언제나 밝은 웃음이 함께하시길 기원하며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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