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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REVIEW

여행후기

(목)무안영암기찬여행-8월
남도한바퀴 참여 후기 어머~ 이건 꼭 참여 해야해! 손복일 2018.07.13
1. 이용코스또는 상품 : 무안영암기찬여행
2. 촬영일자 : 2018.07.13
3. 성 명 : 손복일
4. 연락처 : ​010-2610-3862
5. 후  기 : 
남도 한바퀴
7.19 목  살아 숨쉬는 자연 무안·영암 기氣찬여행 09:00 유스퀘어

에어컨이 빵빵한 버스 내부 이렇게 시원할 수가
기분 좋은 출발이다.

무안 생태 갯벌 센터
영상물 상영과 살아있는 다양한 게와 갯벌에서 사는 생물, 낙지의 탄생과 성장 채취 과정 등을 전문 해설자님으로부터 들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 고 해설을 귀담아 들으면 여행 후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다.
갯벌에 사는 게와 망둥어 들을 보면서 그들의 생명력과 정화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처음엔 녹색이지만 점차 붉은색으로 칠면조의 얼굴처럼 변한다고 칠면초란다.
멀리 갯벌 체험장엔 한때의 어린이들이 노는 모습이 보인다.  
갯벌과 어린이 참 어울리는 말이다.
점심은 무안낙지 비빔밥으로 해결했다.

밀리터리 테마파크 
무안출신 옥만호 전 공군참모총장이 고향사랑과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기증한 항공전시관과 실물의 군용기와 전차, 유격장 체험시설이 가득했다.
호국안보전시관과 시뮬레이션 체험장. 북한의 무기와 군대물품 등은 색다른 볼거리였다.

식영정
영산강 제2경이란다. 강물이 느리게 흐르며 쉬어 간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어느새 자라버린 나무들이 강을 막고 있어 시야를 가리고 있는 것이 아쉬웠다.

못난이 동산
못난이 조각들로 무인카페 내부와 야외전시장을 정겹고 예쁘게 만들어 놓았다.
전시품을 자세히 보면 어른과 아이들의 얼굴 모습에서 빠진 게 있다. 꼭 찾아보시길

영암 월출산 도갑사
신라시대 4대 고승 중 한 분 이신 도선국사가 창건한 절
이름에 갑이 들어가면 그건 으뜸이라고 대웅보전앞 오층석탑과 오래된 느티나무 
왼쪽 산책길 용수폭포와 약수터
일행 중 한 분이 코끼리바위 옆에서 사자처럼 보이는 바위를 찾았다.
모두들 모두 영락없이 사자를 닮았다고 말했다.
우리는 그 바위를 사자바위라고 이름을 지어주고 모두들 핸드폰을 줌으로 당겨서 사진을 찍었다.
도갑사 마당에서 산을 보면 왼쪽에 코끼리가 오른쪽에는 사자가 있다
웅장하게 펼쳐진 월출산 구정봉 월출산의 기는 한달이 간다고 말한다.

기氣찬여행 정말 기氣가 찬다 
갯벌에서 월출산 도갑사까지 
가자!  남도로 기氣받으러...
 
추신:  남도한바퀴관광 2팀/여행상품 대표
       조일수 승무사원 님 
       전라남도 영암군 김이호해설사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6. SNS주소 :  https://www.facebook.com/perma.php?story_fbid=1729625777150612&id=100003096198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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