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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REVIEW

여행후기

낭만가득남해여행
봄바람 가득한 남해여행 이화정 2019.03.14
 그동안 바쁜 핑계로 가지 못했던 여행을 모처럼 친구랑 시간이 맞아 설레는 마음을 안고 남해로 가는 버스를 탔다.
오늘은 3월 14일 ~ 화이트데이랄까  생각지도  못했던 사탕 예쁘게 포장까지선물을 받아 한껏 기분이 좋아졌지요
선물을 주신 주인공은 바로 오늘의 가이드 김수지님~ 표현을 하고 싶었지만 이제서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예정시간보다 빨리 보리암에 도착해서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시간에 쫓겨 자세히 구경은 못하고 내려가야하는 안타까운 마음이었어요ㅠㅠ
아직도 눈에 선한 보리암의 모습~~~
점심은 멸치쌈밥 배가 고파서인지 맛있게 냠냠  따뜻한 햇살에 커피까지 마시고 원예예술촌과 독일마을~ 
원예예술촌은 지금 꽃단장중인지 꽃 모종들이 여기저기 많이 있었구요 이미 심어진 봄 꽃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나봐요
심심해보이더라구요 ㅎㅎ 어찌나 꽃들이 반겨하던지요~
나무들은 아직 앙상한 가지만 있어서 썰렁했어요  56월이 되면 푸르른 세상이 되어 더 멋진 풍경이 기다릴 듯 했구요
독일마을 한바퀴 쓰윽 돌고~
상주은모래비치로 고고   파도치는 소리에 맑은 물 속~ 가는 시간일 점점 아쉬워  하지만 오늘 일정을 마무리할 시간 
즐거운 여행 시켜주신 기사님과 수지님 ~~~  바 쁜 시간에 오늘 하루를 나한테 부여해준  내 친구 현임이도 고맙다
3월 23일부터 시작되는 또 다른 여행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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