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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REVIEW

여행후기

해남(일)막걸리한잔의 추억여행
해남미식여행 전명주 2025.06.03
6.1 일 해남미식여행 스타트와 동시에 다녀왔습니다. 전좌석 만석. 인기는 좋은듯!
대흥사를 둘러보고 점심을 갑오징어 무침을 먹었는데 내 입맛에는 좀 매운 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밥은 사람들 남긴다고 적게 주어져서 2번정도 더 먹었습니다. 매운 것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호불호가 갈릴듯합니다. 재료는 신선했고 밥은 맛있었습니다. 참고로 점심은 조별로 짜여진 사람과 먹었는데 어르신들이 막걸리를 당연하듯이 주라고 말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막걸리정도는 주었음 어떨까 싶더군요. 물론 음식점에서 없다고 주지는 않았지만요.   식후 흑석산 휴양림에서 흔들의자에 앉아 나무들을 보며 휴식을 취한것과 둘레길 산책한 것이 상당히 힐링이 된 것 같습니다. 한번쯤 다녀올만한 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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