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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REVIEW
여행후기
(월/일)곡성순창마실여행
아름답고 소담스런 곡성 도림사 절경에 푹 빠졌다오.
차성국
2018.11.29
지난 11월 26일 월요일 곡성, 순창 마실 여행 남도 한바퀴 다녀 왔습니다.
이미 이벤트는 끝이 났지만서도 행여 이글을 읽는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 계속해서 훙이 넘치는 남도 한바퀴 후기를 올려 드립니다.
첫 코스로 곡성 도림사에 갔지요. 여러 계곡을 두로 다녀 보았지만 도림사를 끼고 도는 도림사 계곡은 정말 너무 아름답고 소담스럽고 태초의 자연을 그대로 이어 온 듯한 절경 그대로였습니다. 때론 위험해 보일수도 있고 사납게 보일수도 있는 울퉁 불퉁한 여러 바위 조각들이 모여 이룬 계곡이 아니고 온통 거대한 통바위로 이루어진 참으로 부족한 말로는 이루 다 할수 없는 아름다운 계곡이었습니다. 계곡을 따라 오르고 내려오는 산책길이며 산책길을 따라 늘어선 수목이며 너무도 아름다워 속세에 찌들은 몸과 마음을 계곡의 섬섬옥수가 깨끗이 씻어주는듯 했습니다. 다만 한가지 너무도 아쉬운 것이 있다면 계곡을 끼고 양옆에 주욱 늘어선 평상이 정말 흉물이었답니다. 하절기에 부근의 식당에서 자릿세를 받기위해 혹은 여러 가지 음식을 팔기 위해 제작해 놓은 평상이 그렇게 아름다운 절경을 모두 망가뜨려 놓고 있었지요. 곡성군에서도 하루속이 경북 울주군처럼 우리네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보존하고 보호하기 위해 행정명령을 발휘하여 강제 철거를 해야 함이 마땅한 일이라 여겨집니다. 순창 향가 유원지를 거쳐 강천산 산책길을 걸었는데, 이미 단풍은 다 져버리고 없었지만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과 양쪽에 주욱 늘어선 아름다운 숲의 소리와 함께 강천산의 아름다운 정경을 품에 안고 두어시간 산책하는 그 기쁨은 어디다 비할수 있겠습니까요? 우리네 노친네들에게는 아주 딱인 오르막도 별로 없고 경사진 내리막도 별로 없는 작은 모래가 곱게 깔린 산책길은 너무도 조용하고 소박하여 군립공원으로 정하기에는 아쉽고 적어도 도립공원을 해야할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피곤한 몸과 마음을 다소곳이 다독이며 귀가길에 올라 이렇게 좋은 남도 한바퀴 여행길을 기획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기회를 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또한 아주 멋지고 아름다운 해설사님의 유모어 넘치는 해설과 말씀에도 감사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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